최근본상품

아임에코, 10% 재생원료 보틀 제품 출시..."생수업계 최초"

23.07.19

 

 ‘아임에코(i’m eco)는 국내 생수업계 최초로 재생원료 10%를 사용한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제품인 ‘리: 가벼운샘(re: 가벼운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관계자는 “아임에코는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생수 제품을 선보이며 탄소배출량 및 폐기물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년에는 자사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의 정기배송 고객을 대상으로 자체 물류 시스템을 통해 투명 페트병을 직접 수거하는 자가 회수 서비스를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생산된 리:가벼운샘에는 10%의 재생원료가 적용되었다. 소비자가 음용 후, 분리배출한 투명페트병 중 깨끗한 병만 2차로 분류해 세척, 광학 선별하여 플레이크화 했으며, 이후 플라스틱 원료 물질인 ‘레진(Resin)’으로 가공하고, 플라스틱 신재와의 블렌딩을 통해 용기를 만들어 냈다.”며 “새롭게 출시된 리:가벼운샘을 포함한 아임에코 전제품은 자사몰인 아임에코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임에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사의 회수 캠페인을 확대해 고품질의 투명페트병을 회수하고, 고품질 재생원료 생산 기업인 ㈜에이치투와 협업하여 재생원료 생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임에코 김지훈 대표는 “아임에코는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및 재활용률 제고를 목표로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국내 최초 물리적 재활용을 통해 얻은 보틀 투 보틀 제품인 리:가벼운샘 출시를 통해 아임에코의 친환경 행보를 소비자도 함께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시선뉴스(https://www.sisu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