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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 벚꽃 가든·업사이클링 가구 비치된 ‘에코 플래닛’ 선봬

23.07.19


 


[아시아에이=이조은 기자] 글래드 호텔은 봄을 맞아 글래드 여의도 1층 로비에 벚꽃 가든과 함께 친환경 공간 ‘에코 플래닛’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에코 플래닛은 글래드 호텔에서 사용 후 회수된 무라벨 생수 아임에코의 병뚜껑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가구와 오브제가 비치된 친환경 공간이다.

특히 글래드 호텔은 친환경 브랜드 아임에코 자연순환 캠페인인 ‘클로징 더 루프’에 동참해 어메니티로 제공하는 무라벨 생수의 빈 페트병을 모아 아임에코에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페트병은 재생원사로 재활용하여 글래드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 직원들의 유니폼 셔츠와 앞치마를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국산 원사를 사용한 친환경 의류로 제작해 착용 중이다.

또 글래드 여의도 1층 로비에는 투숙 기간 동안 사용한 생수병을 회수할 수 있는 ‘에코 환전소’를 설치해 고객 동참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하는 ‘초성 맞추기 SNS 이벤트’를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경품은 글래드 호텔의 친환경 객실 패키지 1박 이용권부터 친환경 아이템,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은 객실 내 환경부 저탄소 인증 무라벨 생수 제공, 폐린넨 침구 기부, 업사이클링 임직원 유니폼 제작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했다”며 “이번 친환경 공간은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가치 있는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으며 봄 시즌을 맞아 벚꽃 포토존도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아시아에이(http://www.asiaa.co.kr)